[오늘의 조선왕조실록] 음력 2월26일(3월 26일)

2019-11-04 1

■ 세종 3년 (1421년) : 귀고리 모양의 햇무리가 지다

■ 세종 5년 (1423년) : 서울 남산에 봉화 5기를 설치하다

■ 세종 6년 (1424년) : 경상도와 전라도에 주전소를 설치하다

■ 세종 8년 (1426년) : 도성에 금화도감(소방서)를 설치하게 하다

■ 숙종 1년 (1675년) : 윤휴가 백성들에게 뽕을 심고 수리를 일으키도록 청하자 허락함

■ 숙종 3년 (1677년) : 삼척에서 두꺼비들이 패를 나눠 4-5일간 싸우다 크고 누런 두꺼비들이 패하고 작고 검은 것들이 이기다

■ 숙종 3년 (1677년) : 함경도에 큰눈이 와서 여러 능의 소나무가 부러져 위안제를 지냄

■ 숙종 10년 (1684년) : 서울 동부 연지방(서울 종로구 연지동으로 추정)에서 두머리 에 네눈, 두코를 가진 고양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음

■ 숙종 11년 (1685년) : 흰무지개가 태양을 꿰뚫다

■ 숙종 19년 (1696년) : 관북에서 지진이 일어남

■ 숙종 22년 (1696년) : 선현 정몽주의 후손이 장성했으므로 지원을 멈추다

■ 숙종 35년 (1709년) : 날마다 큰눈이 내리고 살을 에는 추위가 계속되다

■ 숙종 38년 (1712년) : 청나라 사신 목극등 등이 백두산을 심사하기 위해 의주로 오다
⇒ 중국과 조선의 국경선을 정하기 위한 중요한 방문으로, 5월 15일 "서쪽의 압록과 동쪽의 토문을 분수령으로 삼는다"는 백두산정계비가 해발 2,200 m 지점에 설치 된다.

■ 고종 44년 (1907년) : 경북 영양의 100살 노인 전영곤에게 정1품을 주다
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 이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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